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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] 워크샵을 다녀와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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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hk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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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-06-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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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89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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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ne |
불행하게도 태풍이 오는 바람에
바람은 쌩쌩... 비는 주룩주룩...
그래도 분위기는 좋았다.
다행이 일요일 오전은 비가 오지 않아
아침 일찍 바닷가를 가족과 함께 폼 잡고 거닐고
51점짜리 족구도 하고...
분임토의 진행 및 결과 발표
"실수"에 대한 우리 직원들의 진솔한 발표와
"실수를 줄이자"에 대한 생각들...
대천항에서 금방 떠온 회로 배채우고
간단하게 술 한잔(?)
1교시 수업 ; 나는 재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.
매운탕을 안주로 술 두잔(?)
2교시 수업 ; 서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!!!
다음에는 좀 더 열띤 토론을 기대해봅니다.
3교시 수업 ; 역시 나는 재미가 없었습니다.
자유시간 까지 포함해서 비운 술
맥주 피쳐 12병
소주 7병
헤니시 1병
베트남 소주 1병
다음에는 조금만 덜 먹고 대화를 많이 합시다.
일요일 아점으로 먹은 칼국수는 맛있었다.
가까운 시일내로 먹으러 가고 싶다.
같이 갈 사람 붙어라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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